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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프로젝트 어레인지]화월야(Yonder Voice)노래가사 번역

노래/J-POP

by 실비아레퀴엠 2019. 1. 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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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花月夜(화월야)

서클 : Yonder Voice

원곡 : 東方萃夢想-碎月(동방 췌몽상-쇄월)

번역 : 실비아레퀴엠(미사카미코토)



月影(つきかげ)揺(ゆ)れる弥生(やよい)の夜(よる)

달빛이 일렁이는 봄날의 밤

桃色(ももいろ) 風(かぜ)に踊(おど)る

분홍빛 바람에 나부끼며

桜(さくら)ひとひら指(ゆび)で摘(つま)み

벚꽃이 하늘하늘 손끝에 잡히는

今宵(こよい)も花見酒(はなみざけ)

오늘밤도 꽃놀이를 즐겨보세



ああ さよならは決(き)められた運命(うんめい)なら

아아, 이별이 정해진 운명이라면

いつか 悲(かな)しみを知(し)るのでしょう

언젠가는 슬퍼하는 날이 오겠지

今(いま)は忘(わす)れ 限(かぎ)りある時(とき)を

지금은 잊고서 남은 시간 동안을

語(かた)り合(あ)い 重(かさ)ね合(あ)い 無限(むげん)を呼(よ)ぼう

서로의 이야기를 쌓아가며 무한하길 바라자



四季彩(しきさい)を紡(つむ)ぐ世(よ)の絵巻物(えまきもの)

사계절이 자아내는 세상의 그림들

余白(よはく)浮(う)かぶ空蝉(うつせみ)の影(かげ)

여백 속에 비치는 세상의 그림자

杯(さかずき)交(か)わし 一夜(ひとや) 一夜(ひとや)

술잔을 나누길 하룻밤 하룻밤

心(こころ)よ春(はる)めいて

마음 속이 봄날처럼 따스해지길



欠(か)けた月(つき)もいつかは満(み)ちる

이지러진 달도 언젠가는 차오르듯

悲観(ひかん)離合(りごう)めぐりめぐって

비관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길 계속 계속

よどんだ涙(なみだ) 川(かわ)に流(なが)し

고였던 눈물은 강물에 흘려보내고

夜空(よぞら)仰(あお)いで笑(わら)おう

밤하늘을 올려보며 웃어보자

今宵(こよい)また幻想(ゆめ)の中(なか)へ

오늘 밤은 다시 꿈이길 바라며



ああ 何(なに)もかも投(な)げ出(だ)したくなる時(とき)は

아아, 모든 걸 내팽개치고 싶어질 때면

そっと その背中(せなか)見(み)つめてる

살며시 그 뒷모습을 바라보았지

人恋(ひとこい)しさ萃(あつ)めたこの胸(むね)

쓸쓸함이 쌓여가는 이 마음은

儚(はかな)くも 切(せつ)なくも そう暖(あたた)かい

덧없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지만 따스했어



咲(さ)き誇(ほこ)る花(はな)よ 色(いろ)は匂(にお)へど

화려히 피어나는 꽃의 그 향이 매우 향기롭기에

酔(よ)いしれたい 浅(あさ)き夢見(ゆめみ)し

취하듯 빠지고 싶구나, 얕게나마 꿈을 꾸고 싶으니

夜半(やはん)の叢雨(むらさめ) 一葉(ひとは) 一葉(ひとは)

밤중에 내린 소나기에 한 올 한 올

濡(ぬ)れ手(て) 尚更(なおさら)光(ひか)る

젖은 손 위에서 밝게 빛나네



歌(うた)い踊(おど)れ 常世(とこよ)の宴(うたげ)

노래하라 춤춰라 영원한 연회 속에

一瞬(いっしゅん)の生(せい) 天(てん)まで届(とど)け

한순간에 지날 생이여 하늘까지 닿기를

未来(みらい)永劫(えいごう) 繰(く)り返(かえ)して

앞으로도 영원히 반복될

曙(あけぼの)を迎(むか)えよう

새벽녘을 맞이하며

今宵(こよい) 永久(とわ)に忘(わす)れない

오늘 밤만은 영원히 잊어않을테니



月影(つきかげ)揺(ゆ)れる弥生(やよい)の夜(よる)

달빛이 일렁이는 봄날의 밤

桃色(ももいろ) 風(かぜ)に踊(おど)る

분홍빛 바람에 나부끼며

桜(さくら)ひとひら指(ゆび)で摘(つま)み

벚꽃이 하늘하늘 손끝에 잡히는

今宵(こよい)も花見酒(はなみざけ)

오늘밤도 꽃놀이를 즐겨보세



ああ いつか終(お)わる日(ひ)が来(く)る

아아, 언젠가는 끝날 날이 오겠지

それでも歴史(れきし)は知(し)っている

그럼에도 누군가는 알아주겠지

わたしと君(きみ)の 想(おも)い奏(かな)で

나와 그대의 추억의 연주를

杯(さかずき)を傾(かたむ)け

술잔을 기울이며



四季彩(しきさい)を紡(つむ)ぐ世(よ)の絵巻物(えまきもの)

사계절이 자아내는 세상의 그림들

余白(よはく)浮(う)かぶ空蝉(うつせみ)の影(かげ)

여백 속에 비치는 세상의 그림자

杯(さかずき)交(か)わし 一夜(ひとよ) 一夜(ひとよ)

술잔을 나누길 하룻밤 하룻밤

心(こころ)よ春(はる)めいて

마음 속이 봄날처럼 따스해지길



欠(か)けた月(つき)もいつかは満(み)ちる

이지러진 달도 언젠가는 차오르듯

悲観(ひかん)離合(りごう)めぐりめぐって

비관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길 계속 계속

よどんだ涙(なみだ) 川(かわ)に流(なが)し

고였던 눈물은 강물에 흘려보내고

夜空(よぞら)仰(あお)いで笑(わら)おう

밤하늘을 올려보며 웃어보자

今宵(こよい)また幻想(ゆめ)の中(なか)へ

오늘 밤은 다시 꿈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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